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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기사#2]폴더블폰은 누가 만드본인요?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23:38


    [꽤 쉬운 뉴스 Q&A] '폴더블폰 시대', 휘어지는 필름은 누가 만드나요?



    -7일 삼성 전자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폴더블 폰'갤럭시 F'유출-코오롱 인도 SKC등 CPI, PI지에용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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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3일인 중국의 디스플레이 스타트 업 로욜가 내놓은 폴더블 폰'플렉스 파이'(FlexPai)의 모습.[사진=홍콩 사우스 차이 본인 모닝포스트(SCMP) 캡처]Q. 폴더블 폰, 왜 화제인가요?A)오 한상차림(7일)삼성 전자가 미국 샌 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에서 폴더블 폰의 시제품이다'갤럭시 F'(가칭)을 유출하기로 하고 폴더블 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F는 안으로 부러진 폴 딘 방식으로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인치가 될 것 같아요. 갤럭시F는 사실상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 전자와 화웨이 기술이 '첫'제목을 두고 고군분투하던 중심, 지난 달 3일인 중국의 디스플레이 스타트 업 로욜이 폴더블 폰'플렉스 파이'(FlexPai)을 선 보였지만, 내구성과 편리성이 떨어지고 칼리 요은표은을 받고 있는 그이츄이입니다.Q. 폴더블폰은 무엇입니까?A. 폴더블 폰과는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스마트폰을 이야기해서 입니다. 평소에는 접어서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고, 펼치면 태블릿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일 6년 6월, 레노보가 첫 폴더블 폰 잉 씨 플러스(CPlus)와 부러진 태블릿 PC의 폴리오(Folio)의 시제품을 유출한 적이 있습니다. 씨 플러스는 4.26인치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손목에 떠날 수, 스마트 워치로도 사용 가능 합니다.Q. 폴더블폰의 핵심 소재는 무엇입니까? A. 폴더블폰의 핵심 소재는 바로 필름입니다. 폴더블폰을 생산하려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한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 강화유리를 대체할 투명 PI필름, PI필름의 경도를 높일 수 있는 하드코팅 소재, 폴더블폰에 특화된 터치집적회로(IC) 등 다양한 기술이 필요한데, 그중에서도 필름이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필름의 종류는 투명 폴리발사드 필름(투명 PI 필름)과 폴리발사드 필름(PI), 크게 두 가지로 나。니다. 투명 PI 필름은 투명하게 빛이 투과하는 특성이 있고 PI는 노란색이 된다고 합니다. 2개는 각각 다른 소재로 각각 다른 디스플레이 구성에 적용되는이요.Q. 그렇다면 폴더블폰의 핵심 소재인 PI와 CPI를 양산하는 회사는 어디일까요.A. 현재 SKC코오롱PI와 가네카, 도레이, 듀폰, 타이마이드 등 다수의 기업들이 PI 생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반면 투명 PI필름 기술력을 보유한 대기업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 스미토모화학 정도입니다.특히 투명 PI필름 양산 라인 구축을 완료한 곳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유일해 더 큰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코오롱 인더스트리는 벌써부터 900억 여원을 투자, 세계에서 처음으로 올해 초 경북 구미 공장에 CPI의 양산을 위한 설비 구축을 끝냈어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생산하는 투명 PI 필름의 상품명은 CPI(Colorless PI)입니다. 생산 능력은 연산 한 00만 평방 미터 규모로, 크기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폴더블 폰 3000만대에 적용할 수 있는 물량입니다.반면 SKC는 최근 내년 일본 0월 완공을 목표로 관련 공장을 짓고 있는 그이츄이입니다. 스미토모도 아직 투명 PI 필름의 양산 설비를 갖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집니다.Q. 일본의 최대 기업인 스미토모화학이 삼성전자에 CPI를 공급했습니다.A. 아직 정확히 확인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지난 9월 특허 전문 매체'페이톤 트리 아이플'(Patently Apple)에 따르면 삼성 전자가 폴더블 폰을 개발에서 코오롱 인더스트리의 디스플레이 필름과 관련한 부품 소재를 선택하지 않고 일본 핸드폰의 스미토모 화학 제품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해당 언론은 이를 소규모 생산을 위한 선택으로 향후 대규모 생산 시 삼성전자가 코오롱인더스트리를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6월에도 옷유사하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마사카제 득이라고 스미토모 화학 회장은 6월 미팅을 통한 삼성 전자의 폴더블 폰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자사가 선정되었습니다.에 대해서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당초 업계는 삼성전자 본인 화웨이 등이 일 폴더블폰을 출시하면서 코오롱인더의 제품을 사용하는 현실성이 가장 크다고 예상했지만, 본인의 이 보도 이후 분위기가 급반전했습니다. 본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박 경은 기자 kyungeun04하루@aju세로프게 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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